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
첫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라면,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장부지원
사업입니다.
출산 시 최초 1회 200만 원의 일시금 혹은 바우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특정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는 아동 등의 경우 '디딤씨앗 통장'으로 현금이 지급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금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출생아는 300만 원 지급.
첫만남 이용권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단,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경과 시 바우처 신청 불가
첫만남 이용권 지급방식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예외 인정.
가정위탁 보호 아동의 경우 위탁가정 소재지 시군구에서 보호자의 위탁부모(또는 예비 양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이용권 지급(아동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 희망 시, 해당 계좌로 현금 입금 가능)
수급아동이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 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는 경우로 지자체 (또는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는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 가능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로 수형시설 內 양육으로 수감기간동안 신청한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 명의의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 가능
첫만남 이용권 지원기간
- 사용 가능 시작일 :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
- 사용 종료일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 시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
소멸됨.
(예) 2023년 5월 28일 출생아의 경우 2024년 5월 27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2024년 5월 28일 0시부터 바우처 자동소멸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1.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신청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3.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
첫만남 이용권 제출서류
신청서 제출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단, 보호자인 부모가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는 경우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 활용 가능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중 선택
- ※ 제출서류는 방문 전에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문의
첫만남 이용권 사용 가능한 곳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축하 및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급되는 정부지원금인만큼 유흥업종이나 사행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1) 온라인 결제
쿠팡, 네이버페이, 위메프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결제 시 바우처 지급 받은 카드(국민행복카드) 선택 후 결제하면 자동 차감됩니다.
2) 대형마트
유아에게 필요한 기저귀나 분유 등 필요한 용품을 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3) 산후조리원
첫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에서도 당연히 사용가능합니다.
4) 주유소
주유소는 사행성 업종이 아니므로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마사지
마사지 업종 중 사행업종에 해당되는 곳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조리원 내의 마사지업소라면 건전한 업종으로 분류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6) 산후도우미
첫만남이용권은 임신 출산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산후도우미에 사용 가능합니다.
이렇게해서 육아지원 제도인 첫만남이용권의 신청방법, 지원내용, 지급방식. 지원기간, 제출서류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를 출산하신 경우 잊지 마시고 빠르게 신청하셔서 200~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